[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한국생산성본부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국내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의 중국진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세미나를 연다고 24일 밝혔다.'중국시장을 해부한다'는 부제로 열리는 이날 세미나는 소셜의견검색엔진으로 알려진 김성국 버즈니 대표와 중국과 일본에 진출해 있는 김상진 KT스마트에코본부 차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기술ㆍ마케팅ㆍ지적재산권 등에 대해 강연한다. 세미나는 무료다.이경상 글로벌앱지원센터장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모바일 시장에선 핵심정보가 중요하다"며 "개발자나 디자이너, 청년창업가 등 해외시장에 관심을 갖고 도전하는 사람에게 전문가들이 직접 정보를 제공해 성공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국생산성본부는 앞으로 세미나 참가자에 한해 오는 12월 열릴 앱 개발자 국제컨퍼런스에서 해외투자자와의 상담회 등을 주선할 예정이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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