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드림하이2> 공동제작 SM과 긍정적 논의 중”

키이스트와 JYP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했던 KBS <드림하이>의 시즌 2 제작에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할 전망이다. 올해 초 종영한 <드림하이>가 높은 인기를 얻으며 시즌 2의 제작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 <드림하이 2>에 SM엔터테인먼트가 합세해 키이스트, JYP 엔터테인먼트와 공동제작을 맡는다. 키이스트에 소속된 김수현, JYP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옥택연, 수지 등이 <드림하이>에 출연했던 것처럼, <드림하이2>를 SM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을 할 경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등이 드라마에 출연할 가능성이 있다.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10 아시아>와의 전화통화에서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공동제작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아직 캐스팅이나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담을 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드림하이2>는 내년 초 방송을 목표로 작업 중이며, <드림하이>의 이응복감독이 연출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드림하이>는 일본 TBS에서 방송이 종료됐고, 오는 9월 4일에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리는 <드림하이> 이벤트 공연에 배용준, 박진영, 김수현, 장우영, 옥택연, 수지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사진제공. KBS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데일리팀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