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건설 '서초참누리 에코리치' 견본주택에 '인파'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울트라건설이 서초구 서울서초 보금자리주택지구 A1블록에 공급하는 '서초참누리 에코리치' 견본주택에 관람객이 몰렸다. 22일 울트라건설 및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9일 개관한 견본주택에 주말까지 1만500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개관 당일 전체 내방객수가 2500명에 이르며 대부분 강남, 서초 등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실수요자들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보였다"라며 "특히 상담을 하기 위해 오랜 시간 기다림을 마다하지 않는 고객들도 많았다"라고 말했다. 울트라건설은 민간건설사로는 최초로 서울 서초보금자리택지지구내 민간분양택지인 A1블럭을 낙찰받아 ▲전용면적 101㎡ 325가구 ▲118㎡ 171가구 ▲134㎡ 43가구 ▲151~165㎡ 펜트하우스 11가구 등 중대형 550가구를 이달 분양한다.일정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 1순위는 25일, 2순위 26일, 3순위 29일이다. 당첨자발표는 9월2일에 이뤄지며, 계약일은 9월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조민서 기자 summ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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