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폴리플러스 이준오 대표이사가 보유주식을 확대했다. 폴리플러스는 이준오 대표가 지난 10일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신주인수권 행사로 인한 주식 취득으로 총 100만7049주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대표의 폴리플러스 보유주식은 430만5004주에서 531만2053주로 증가했다. 워런트 행사 및 유상증자로 인해 회사의 총 발행주식수가 382만1766주로 증가로 이 대표의 보유주식수 비율은 감소했지만 여전히 잠재주식수를 포함해 17%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준오 폴리플러스 대표는 “향후 지속적인 주식 매입으로 경영권 안정을 꾀하고 회사 발전과 주주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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