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5일 이명박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와 관련해 "공생발전과 재정건전성 유지의 필요성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투자 확대 및 고용창출에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하고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에 적극 앞장 서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특히 한미FTA의 조속한 비준을 촉구한 것에 대해 환영하며, FTA가 국가경제의 성장과 고용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제계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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