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나> 폐지.. 구혜선-최다니엘 주연 <더 뮤지컬> 편성

SBS <달고나>가 폐지될 예정이다. <달고나>는 스타의 고향과 녹화 스튜디오를 이원 생중계로 연결해 스타의 가족과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이휘재, 이영아, 이수근이 MC를 맡아 진행했다. <달고나>의 이창태CP는 “<달고나>는 한 달 후에 폐지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달고나>의 후속 프로그램은 드라마 <더 뮤지컬>로 금요일 밤 10시 편성이 확정됐다. <더 뮤지컬>은 뮤지컬 배우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구혜선, 최다니엘, 옥주현, 박기웅 등이 출연한다. SBS <카이스트>를 연출한 김경용 감독과 영화 <실미도>, <한반도> 등의 대본을 집필한 김희재 작가가 만든 드라마다. <더 뮤지컬> 제작 관계자는 “드라마 촬영은 거의 마무리 단계”라고 전했다. <더 뮤지컬>은 9월에 첫 방송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SBS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데일리팀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