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 결연, 경영컨설팅·착한구매 등 확대[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포스코가 소외계층의 고용창출을 위해 설립된 사회적기업과 동반성장활동을 강화한다.사회적기업은 고용취약계층에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형태의 기업이다. 포스코는 포스위드·송도에스이·포스에코하우징·포스플레이트 사회적기업 4개를 설립하고 안정적인 경영으로 성공적인 사회적기업 모델을 제시해왔다.이에 포스코는 그동안 축적한 사회적기업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른 사회적기업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포스코를 중심으로 포스코건설·포스코특수강·포스코파워··포스코강판·포스코켐텍·SNNC·포스코P&S·포스코엠텍·포스코플랜텍·포스코터미날·포스메이트·승광·포스코A&C·포스코경영연구소가 현재 사회적기업과 일대일로 결연하고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물품을 구매하는 ‘착한 구매’에 참여하고 있다.또한 출자사는 일대일로 결연한 사회적기업을 매월 방문해 경영컨설팅 등도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올해 안에 5개의 출자사가 추가로 사회적기업과 결연하고 지원에 참여한다.포스코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사회적기업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사회적기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출자사별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나서고 시설 및 사업비 지원 등도 검토할 예정이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명석 기자 oricms@<ⓒ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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