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 3> 편집장비 사고... 현재는 모두 복구

Mnet <슈퍼스타 K 3>의 편집장비가 다운, 지역 예선 일부가 소실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폭우로 인한 정전 사태로 지난 1일 2만 여개의 테이프 분량을 저장하는 편집기 서버에 과부하가 걸러 캡처 받아 놓은 자료들이 모두 유실됐고, 지난 7일에는 촬영 분량을 서버에 재입력하는 과정에서 다시 과부하가 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이런 사고가 나는 경우 통상 촬영 테이프를 다시 캡쳐 받아 편집기에 넣는 과정을 거친다. 제작진은 “현재 다행히 모두 복구했다”며 “올해 유난히 비가 많이 와 시즌 1,2때는 생각할 수 없던 일이 일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승철과 윤종신 윤미래가 심사위원으로 나서는 <슈퍼스타 K 3>는 오는 12일 밤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Mnet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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