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 김천주)은 9일 무선 흑백 레이저 프린터 'MF4580dw', 'MF4570dw', 'MF4220w'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된 제품들은 유무선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A4 기준 최대 분당 25매 출력, 인쇄· 복사·스캔·팩스 등이 가능하며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첫 장 인쇄 6초, 복사 속도 9초로 경쟁 제품 대비 빠른 출력 속도를 보여주며 고객 편의성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너비 390mm의 슬림 디자인으로 중소형 사무실에 적합하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관계자는 "개인 고객뿐만 아니라 소호 사무용 고객까지 모두 겨냥한 제품"이라며 "흑백 레이저 프린터 시장에서 입지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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