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이 KBS <스파이 명월>의 카메오로 출연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오후 김동완이 <스파이 명월>의 카메오로 출연한다는 기사에 대해 김동완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요청이 왔었는데 김동완이 8.15 특집극 <절정>을 촬영하는 중이라 어려울 것 같다고 제작사측에 전했다”고 밝혔다. 신화의 멤버인 에릭을 응원하기 위해 카메오 출연을 하고 싶어도 현재 촬영하고 있는 드라마 스케줄 상 시간을 내기 어려웠다고. 소속사측은 “김동완은 현재 연일 밤샘 촬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동완은 MBC <절정>에서 시인이자 일제 강점기에 민족의 양심을 지키며 항거한 인물 이육사를 연기한다. <절정>은 오는 15일 1부와 2부가 연속 방송된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10 아시아 사진. 이진혁 elev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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