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무이파' 북상으로 지리산 입산 금지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제9호 태풍 '무이파'가 북상함에 따라 지리산 입산이 전면 통제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7일 지리산 지역에 태풍주의보가, 경남 산청ㆍ함양ㆍ하동군에는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지리산 입산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입산 통제로 7일자 대피소 예약은 자동으로 취소됐으며 지리산국립공원 내 야영장 이용객 400여명은 귀가 조치됐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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