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블루홀스튜디오(대표 김강석)는 오는 2012년 상반기에 북미와 유럽지역에서 '테라'의 공개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그 동안 '테라'는 미국 게임박람회인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와 유럽의 게임스컴(Gamescom) 등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해외 홍보 활동을 진행해 왔다. 블루홀스튜디오 김강석 대표는 "테라는 이달 독일에서 열리는 게임스컴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가 담긴 시연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블루홀스튜디오는 오는 8일부터 NHN재팬을 통해 '테라'의 일본 공개서비스에 돌입,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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