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안전 보건교육
이번 교육 참여자는 지난 6월 참여 신청자 216명을 대상으로 재산 1억3500만원 이하와 소득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 기준을 충족한 별도의 선발기준 점수표를 적용해 최종 선발한 110명과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98명, 사업부서 담당자 30명이다.단, 방학이 끝난 후 9월 사업이 개시되는 등하굣길 보행안전지도 사업 참여자는 9월 중 별도 교육을 진행한다. 하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에게는 1일 3만5000원 급여, 4대 보험 가입, 주?월차 수당, 간식비?교통비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김종구 일자리지원과장은 “4개월 간 진행된 상반기 지역일자리사업이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추진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철저한 사전 안전과 보건 교육 덕분”이라고 말했다.또 “하반기에도 연령대가 다양한 참여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8월 말까지 참여자 전체에 대한 무료건강검진도 함께 실시하는 등 건강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자리지원과(☎450-7242)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