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더 뮤지컬> 방영은 아직 논의 중”

구혜선과 최다니엘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더 뮤지컬>의 편성에 관해 SBS 측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SBS 홍보 관계자는 “<더 뮤지컬>은 <기적의 오디션> 후속으로 논의되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일 뿐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이 관계자는 “<기적의 오디션> 후속으로 파일럿 프로그램도 준비되고 있었다. 예능이 될 수도, 교양이 될 수도 있다”며 “여러 가지 사안을 고려한 후 편성을 결정하기 때문에 <더 뮤지컬>도 가능성만 있는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더 뮤지컬>은 뮤지컬 배우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구혜선, 최다니엘 뿐 아니라 옥주현, 박경림 등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작품으로, <기적의 오디션> 이후 편성될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다. <기적의 오디션>은 오는 10월 중순 막을 내릴 예정이다. 또한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등이 참여해 화제가 된 SBS의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 K팝 스타 >도 아직 편성이 잡히지는 않았지만 금요일 밤 11시에 방영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10 아시아 사진. 채기원 ten@10 아시아 사진. 이진혁 elev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데일리팀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사진팀 사진. 채기원 ten@사진팀 사진. 이진혁 eleve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