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tvN '러브스위치'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의대생 아이비'라 불리는 미모의 여성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러브 스위치'에는 대구의 모 대학에서 6년째 의학을 전공 중인 김윤정씨가 출연해 출연 남성들의 집중적인 구애를 받았다.김윤정씨는 가수 아이비를 닮은 수려한 외모와 단정한 옷차림, 다소곳한 말투로 첫 등장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어린 시절 허약했던 자신을 간호해준 어머니의 영향으로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는 사연도 남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김윤정씨는 이상형에 대해서는 "심성이 곱고 배려심이 깊은 남자"라고 밝히며 "만약 남자친구가 생기면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낯선 곳으로 단둘이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김윤정은 싱글 남성 30인을 꼼꼼히 살핀 끝에 다이어트 마켓 마케팅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3세 연상의 전민혁을 최종 파트너로 선택했으며 전민혁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슬며시 스킨십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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