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의 머스트>, 여름 록페스티벌 특집으로 방송

Mnet <윤도현의 머스트>가 여름을 맞아 록페스벌 특집을 준비했다. 이 날 녹화에는 밴드 스키조와 tvN <막돼먹은 영애씨>의 김현숙이 출연해 자자의 ‘버스 안에서’를 불렀고 YB와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손수경은 시나위의 ‘크게 라디오를 켜고’를 함께 불렀다. 또한 동방신기가 리메이크 한 곡 ‘풍선’의 원곡 가수인 다섯손가락이 출연해 동방신기와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다섯손가락은 “예전 동방신기 측에서 ‘풍선’ 노래 중 노란 풍선이란 가사를 동방신기 팬클럽이 빨간 색이니 수정해도 되겠냐고 연락이 왔다”며 “처음에는 안 된다고 했지만 동방신기 사인 CD 10장을 받고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한 다섯손가락은 MC 윤도현의 즉석 제안으로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새벽기차’를 YB와 함께 부르기도 했다. 이 날 방송에는 백두산과 인디밴드 몽니 등도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록페스티벌 특집 <윤도현의 머스트>는 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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