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온누리교회 하용조(65) 목사가 1일 새벽 뇌출혈로 쓰러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온누리교회 관계자는 "수술은 잘 됐으나 아직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로, 2~3일은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현재 하 목사는 사람을 알아보거나 말을 하기 어려운 등 여전히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온누리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하 목사의 수술 소식을 전하고 빠른 쾌유를 위한 중보기도를 교인들에게 부탁하는 글귀를 올렸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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