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스마트폰 평생학습 서비스 시작

25일 사이버평생학습센터 모바일 서비스 개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구민들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모바일 평생학습 서비스를 개시했다.구는 지난 25일부터 '중랑구 사이버평생학습센터 모바일서비스'를 제공, 보다 편리한 학습환경을 조성했다.제공강좌로는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생활교양 문화예술 재테크 컴퓨터 공인중개사 요리 예술 건강교육 자녀교육 등 70여 강좌가개설 돼 있다.

중랑구사이버평생학습센터 모바일 서비스

강좌는 무료로 제공되며, 인터넷 접속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이버평생학습센터의 다양한 강좌의 수강이 가능하다.이용방법은 스마트폰에서 인터넷을 선택후 주소창에 (//cyber.jungnang.seoul.kr) 입력한 후 로그인, 원하는 강좌를 선택하면 학습이 가능하다. 기존 사이버평생학습센터 회원은 기존 아이디를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중랑구 교육지원과(☎2094-1915)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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