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앤컴퍼니, 8억 규모 태양광 셀 검사장비 LOI 접수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케이앤컴퍼니가 국내 태양광 셀 장비 제조 회사인 프로텍으로부터 8억원 규모의 결정질 고효율 검사장비 공급계약에 대한 구매의향서(LOI)를 접수 받았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프로텍에서 구매의향을 밝힌 태양광셀 검사장비는 IQC검사기로 태양전지 원재료인 웨이퍼의 불량 여부를 고속으로 검사하는 장비다.케이앤컴퍼니 관계자는 "솔라 셀 제조 시장에서 고효율 검사장비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결정질 고효율 검사기 뿐만 아니라 박막태양전지 검사장비에 대한 개발요청 및 공급과 관련한 의뢰를 받은 상태다. 추가적으로 공급계약도 협상 중"이라고 설명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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