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앤 크라이’, 4차 경연부터 한 주에 한 팀씩 탈락

SBS <일요일이 좋다>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이하 ‘키스 앤 크라이’)가 프로그램 진행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키스 앤 크라이’는 현재까지 2주에 한 팀씩 탈락하던 시스템으로 진행됐지만 4차 경연부터 한 주에 한 팀씩 탈락하고 아이스쇼 전 주 경연에서는 탈락자가 아닌 1등을 뽑게 된다. 김재혁 PD는 “현재 7팀이 남은 상황에서 8월에 열릴 김연아의 아이스쇼 일정에 맞추기 위해 프로그램을 빠르게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키스 앤 크라이’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팀은 8월 15일 열리는 김연아의 아이스쇼에서 김연아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지난 26일 ‘드라마, 영화 OST’라는 주제로 4차 경연 녹화를 마친 ‘키스 앤 크라이’는 다음 주 ‘선물’이란 주제로 5차 경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연아가 아이스쇼에서 쓰던 소품들을 출연진에게 선물로 주고 출연진들은 그 선물을 활용해 무대를 꾸미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 한편 ‘키스 앤 크라이’ 김재혁 PD는 프로그램의 시즌제 가능성이 높음을 언급한 바 있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데일리팀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