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신봉선과 배우 이규한이 SBS <일요일이 좋다> ‘빅토리’에 다이어트 멘토로 출연한다.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후속 프로그램인 ‘빅토리’는 전국에서 선발된 비만 도전자들이 5개월의 합숙을 통해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신봉선과 이규한은 도전자들과 함께 다이어트 과정에 참여하고 도전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멘토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신봉선과 이규한은 양 팀으로 나뉜 도전자들의 팀장을 맡아 경쟁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종영한 MBC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이승철 역을 맡았던 이규한은 버라이어티에 처음으로 고정 출연을 하게 됐다. ‘빅토리’는 신동엽과 이수경이 MC로 활약하고 트레이너 숀 리가 다이어트 총 감독으로 출연하며 8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MBC 에브리원사진제공. 나무 엑터스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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