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재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이 100여개의 중소기업 공동브랜드를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2011 대한민국 공동브랜드 종합대전’을 특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대한민국 공동브랜드 종합대전을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모습.
롯데홈쇼핑은 공동브랜드 종합대전에 참가한 제품 중 우수 제품을 선별해 29일 오후4시15부터 현장에 오픈 스튜디오를 열고,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신재우 롯데홈쇼핑 영업본부장 전무는 “우수한 상품력을 가지고도 신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브랜드를 소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를 협찬하게 되어 기쁘다”며 “중소기업과 열린 마음으로 입점 상담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이 소비자와 만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동브랜드 종합대전' 개회식에서는 지역공동브랜드를 통해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포상하고 공동브랜드 활성화 및 중소기업 사기진작을 위한 유공자 포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팀장이 우수 지역특산물을 발굴, TV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는다고 전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