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재정부 세제실장에 백운찬 조세심판원장

[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기획재정부는 26일 신임 세제실장에 백운찬 조세심판원장(55)을 임명했다. 백 실장은 1980년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발을 들였고, 재정부 소득세제과장,조세정책과장,관세정책관,재산소비세정책관 등을 지냈다. 백 실장은 "8월 세제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중임을 맡게 됐다"며 "비과세·감면제도 정리 등 현안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연미 기자 ch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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