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24)이 조모상을 당했다.최시원의 친할머니는 지난 22일 밤 돌아가셨으며 25일 오전 8시 30분 발인했다. 장지는 성남 영생원이다.소속사 측은 "좋은 일로 팬들에게 알려야하는데 안타까운 일로 소식을 전하게돼 가슴이 아프다"라고 밝혔다.이에 앞서 최시원과 친한 브라이언(30, 본명 주민규)은 트위터를 통해 최시원 할머니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여러분 꼭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겨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최시원 본인 역시 지난 23일 트위터에 "가슴이 찢어진다. 하지만 강해져야한다"는 트윗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강해지세요, 오빠" 등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한편 최시원을 비롯한 슈퍼주니어는 현재 차기 앨범 작업 중이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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