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여수기지 무재해 1만日 기록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E1(대표 구자용)은 여수기지가 24일로 LPG업계 최초로 무재해 1만일(약 27.4년)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E1여수기지는 국내 최초의 지하암반 LPG 저장시설로 1984년 3월4일 무재해 운동을 개시한 이래 27년이 넘는 기간 동안 단 한건의 사고 없이 LPG를 공급해오고 있다.특히 E1은 1994년 업계 최초로 ISO 9002 인증을, 2001년에는 안전보건경영 인증인 OHSAS 18001을 획득했다.한편 E1의 또다른 LPG 수입기지 인천기지도 2010년 5월13일 무재해 10배수(4800일)를 달성했으며, 금년 6월 준공한 대산기지도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무재해 전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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