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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이적도 한대?” - 정재형이 23일 MBC <무한도전>에서 한 말. 정재형은 “조정 곡을 써 달라”고 조심스럽게 부탁한 정형돈때문에 황당해했지만 정형돈이 “지금 적이 형하고 다 써준대”라고 하자 이렇게 말했다. 이후 정형돈은 정재형에게 잘 보이려 “이적보다는 정재형이지”라고 했고 정재형은 “그렇지. 그런 건 얘가 참 괜찮아”라고 말했다. <hr/>
정형돈: “파리에 이적 형이 살았어야 해”- 정형돈이 23일 MBC <무한도전>에서 한 말. 정형돈과 노홍철은 파리에서 정재형을 만나 레스토랑에 갔다. 노홍철이 “밥 먹으며 (관광) 일정을 짜 보자”라고 하자 정재형은 “그런 거 없어. 미리 보고 왔어야지”라고 답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실망한 표정으로 이렇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hr/>
정형돈: “인터넷으로 보는 게 나을텐데”- 정형돈이 23일 MBC <무한도전>에서 한 말. 정재형의 파리 지인들은 정재형의 숙소로 찾아와 함께 식사를 했다. 노홍철이 친구들에게 “(정재형이) 노래 부르는 걸 본 적 있나”라고 묻자 친구들은 “인터넷으로 봤다”고 답했다. 이에 정형돈은 “(정재형은)라이브 연주자 중에 몇 안 되게 실력 없는 사람”이라고 농담하며 “인터넷으로 보는 게 나을텐데”라고 말했다. <hr/>
노홍철: “여기에 저 형거는 아무것도 없어”- 노홍철이 23일 MBC <무한도전>에서 한 말. 노홍철은 정재형이 머무는 숙소에서 정재형이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이렇게 말했다. 노홍철은 정형돈과 사온 음식 재료, 정재형이 본인 집이 아니라고 한 걸 이야기 하며 “여기에 저 형거는 아무것도 없어”라고 말했다. 노홍철은 “저 형은 요리하는 것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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