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유비벨록스는 SKT와 대만쪽으로 들어가는 T스토어 개발 구축을 완료해 다음달 1일 현지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T스토어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을 비롯해 각종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앱 스토어로 지난 2009년 12월 SKT가 국내에서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다.유비벨록스 관계자는 "각 기업들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하고자 앱 콘텐츠를 개발해 운영한다"며 "유비벨록스는 국내 앱스토어 구축 및 운영, 콘텐츠 공급 등의 레퍼런스을 바탕으로 SKT와 함께 해외 시장까지 진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