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탤런트 송혜교와 탤런트 겸 가수 이승기가 '황금 같은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에듀윌(대표 양형남)은 6월 문화 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910명을 대상으로 휴가 관련 설문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 '황금 같은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고 시은 여자 연예인'으로는 송혜교가 26.6%(242명)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6.2%(238명)를 얻은 신민아가, 아이유는 24.8%(226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황금 같은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는 35.2%(320)를 얻은 이승기가 차지했다. 2위는 조인성으로 20.8%(189명), 현빈은 3위로 18.0%(164명)의 표를 얻었다. 이어 2PM의 닉쿤이 15.7%(143명), 이민호 10.3%(94명)으로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한편 '다녀왔거나 계획하고 있는 여름휴가 시점'을 조사한 결과 '7월 말에서 8월 초'가 37.4%(34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8월 초에서 중순'이 21.8%(198명)로 나타났다. '7월 중순에서 말'은 11.2%(102명), '8월 중순에서 말'과 '8월 말 이후'는 각 9.0%(82명)을 차지했다. ‘7월 초에서 중순’은 6.7%(61명), ‘6월 중순에서 말’은 4.9%(45명) 순으로 나타나 이른 휴가보다는 늦은 휴가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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