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중앙대와 업무협약

박환규 가스안전공사 사장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공사에서 개발한 '로봇을 이용한 진단기술'과 중앙대에서 개발한 '설비관리 전산시스템'을 접목해 정유ㆍ석유화학 플랜트에 보급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4일 중앙대 연구개발센터에서 가스안전공사 금종수 기술이사와 중앙대 윤기봉 산학협력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협약에 따라 중앙대는 설비전산관리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을 제공하고, 공사는 이 기술을 활용한 진단수행 시 일정 기술료를 제공하기로 했다.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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