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안철수연구소가 2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연일 52주 신고가 기록을 바꾸고 있다. 15일 오전 9시51분 현재 안철수연구소는 전일보다 300원(1.36%)오른 2만2400원에 거래중이다. 장중한 때 2만2650원에 거래되며 전일의 2만2100원의 52주 신고가를 깨고 다시 기록을 세웠다. 안철수연구소는 지난 13일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49.5%, 84.8% 늘어난 229억원, 38억원이라고 발표했다. 올해 매출 1000억원 돌파도 기대해 볼만하다는 것이 업계의 평이다.이민아 기자 ma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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