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쏠비치, 태양의 해변 페스티발 연다

[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쏠 비치 호텔&리조트는 8월말까지 '태양의 해변 페스티발' 을 개최한다. 스페인풍의 이국적인 풍광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쏠 비치는 스페인 문화행사와 해변비치 발리볼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쏠 비치 베누스광장에서는 내달 21일까지 매일 바베큐파티가 열린다. 외국인 공연단의 무대와 빙고게임 등도 즐길 수 있다. 매주 금요일에는 클래식과 재즈 플라멩고가 어우러진 스페인 문화한마당 '리베로 탱고의 추억' 공연이 열린다.프라이빗 비치에서는 8월 7일 태양의 해변 천하장사 대회가 개최된다. 선착순 접수를 통해 선발된 참가자들이 토너먼트를 통해 씨름대회를 열며 자연산 송이, 꿀 등 지역특산물과 대명리조트 부대시설 할인권이 제공된다. 8월 14일에는 가족대항 비치 발리볼 대회가 열린다. 1544-4888 홈페이지:www.daemyungreaort.co.kr조용준 기자 jun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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