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가 JYJ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JYJ와 신인 연기자 박유환을 제외하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본격적으로 외부 배우 영입에 나선 것이라 송지효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는 “평소 송지효가 갖고 있는 호감형 이미지와 배우로서 가지고 있는 다양한 능력과 매력을 살려 체계적인 관리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대중적으로 친근한 여배우로서의 송지효의 입지를 굳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송지효는 “새로운 마음으로, 그리고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롭게 거듭나는 배우의 길을 걷고 싶다. 팬 여러분들께서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송지효는 영화 <여고괴담 세번째 이야기 - 여우계단>으로 데뷔해 MBC <궁>을 거쳐 2008년 유하 감독의 <쌍화점>에서 왕비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사진 제공. 씨제스 엔터테인먼트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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