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그리스 구제금융 방안 조만간 합의 도달'

[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알레나 살가도 스페인 재무장관은 11일(현지시각) 브뤼셀에서 가진 유로존 재무장관 회담 직후 "그리스의 새로운 구제금융 방안이 조만간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살가도 재무장관은 다만 "최종적인 방안 채택이 9월 안에 도출되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민간투자자들의 참여 방안과 관련, 그는 "반드시 자발적으로만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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