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중국 주식시장 상하이종합지수는 7일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20포인트(0.6%) 하락한 2794.27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 투자은행들이 더 이상의 금리인상은 없을 것이란 전망을 내놓아 금융주 주도로 주식시장은 잠시 상승 했지만 투자자들은 우선 금리인상으로 경제성장세가 둔화될 것을 우려하는 눈치였다. 중국석유(페트로차이나)는 1.2% 하락했다. 중국철도건설(0.8%)과 중국공상은행(1.4%)이 각각 내렸다. 이의원 기자 2u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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