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앤 크라이’ PD “평창 유치 관련 김연아 인터뷰 들어갈 예정”

SBS <일요일이 좋다>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이하 ‘키스 앤 크라이’)에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에 대한 김연아의 인터뷰가 들어갈 예정이다. ‘키스 앤 크라이’ 김재혁 PD는 “김연아 선수가 다시 참여하는 다음 녹화 때 평창 유치에 관해 짧은 인터뷰를 할 예정이다. 영상은 간단하게 들어가고 가장 중요한 스케이팅 녹화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는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에 대한 소감을 듣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프로그램의 진행상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김연아는 지난 28일 토고에서 열린 아프리카올림픽위원회 총회 참석으로 ‘키스 앤 크라이’ 녹화에 2주 동안 참여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키스 앤 크라이’시청자에게 녹화에 참여하지 못한 이유를 전달하는 부분이 필요한 것. 김재혁 PD는 김연아가 3차 경연이 열리는 12일 녹화부터 다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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