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애플이 이르면 올해 3분기에 아이폰 5를 출시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현지시각 6일 WSJ는 애플 부품 핵심 공급 관계자들을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4보다 더 얇고 가벼우며, 8메가 픽셀 카메라를 장착한 아이폰5를 3분기에 출시할 것으로 전했다.3분기에 출시될 아이폰5는 퀄컴의 무선 베이스밴드 칩을 장착할 가능성이 높다고 WSJ는 보도했다.현재 아이폰4는 삼성전자의 메모리칩과 독일 인피니온 테크놀로지의 베이스 칩을 사용하고 있다.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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