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이 ‘As Red’ 팀과 ‘As Blue’ 팀의 두 유닛으로 나눠서 활동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이 각각의 멤버 조합을 팬들에게 맡길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4일 플레디스 측이 공개한 애프터스쿨의 두 유닛 사진에서는 의상 색깔로 두 유닛의 멤버들이 구분되었었다. 블랙 의상을 입고 있는 가희, 유이, 주연, 이영과 화이트 의상을 입고 있는 레이나, 정아, 나나, 리지로 각각 나뉘어져 있었던 것. 그러나 플레디스 측은 5일 다른 멤버 조합의 사진을 공개하며 “두 유닛의 멤버의 결정권을 팬들에게 줄 것”이라고 전했다. 플레디스 측은 “7월 9일 날 개최되는 애프터스쿨의 두 번째 팬미팅 현장에서 강렬한 레드, 발랄한 블루 컨셉에 맞게 투표를 실시하여 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통 한 그룹 안에서 갈라져 나온 유닛이 다른 시기에 활동하는 것과 달리 애프터스쿨의 두 유닛은 동시에 활동할 예정. 애프터스쿨의 두 유닛은 7월 중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 제공. 플레디스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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