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국내주식펀드가 5일째 순유입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22일째 자금이 빠져나갔다.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 110억원이 순유입 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210억원이 줄었다. 채권형펀드는 2100억원이 증가했고 머니마켓펀드(MMF)는 6090억원이 이탈했다.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대비 430억원 감소한 101조3260억원을 나타냈다. 국내주식형펀드에서 280억원이 줄고 해외주식형펀드에서 150억원이 빠진 결과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전일보다 7340억원 증가한 100조4420억원으로 집계됐다. 채권형 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 등을 합한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일보다 2060억원 줄어든 300조8490억원이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300조310억원으로 전일보다 7950억원 증가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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