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와 보아가 일본에서 열리는 세계적 록 페스티벌 ‘섬머소닉(Summer Sonic) 2011’에 참가한다.30일 섬머소닉 공식 홈페이지는 라인업에 소녀시대와 보아의 참가를 발표했다. 특히 보아의 경우 한국의 여성 솔로 가수 최초로 섬머소닉에 참가하는 것. 섬머소닉 2011은 오는 8월 13일, 14일 도쿄, 오사카에서 2회씩 총 4차례 공연되며, 보아는 13일 도쿄에서 에이브릴 라빈(Avril Lavigne)과 일본의 힙합 그룹 립 슬라임(RIP SLYME), 퍼퓸(Perfume) 등과 같은 무대에 선다. 소녀시대는 14일 도쿄 공연에서 특별 게스트로 나선다. 섬머소닉 2011은 스트록스(The Strokes), 레드핫칠리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 패닉앳더디스코(Panic! At the Disco), 콘(Korn), 엑스저팬(X-Japan) 등이 참여하는 대형 록 페스티벌로 한국에서는 서태지와, 넬, 빅뱅, FT아일랜드 등이 섬머소닉의 무대에 선 바 있다.사진 제공. 섬머소닉 공식 홈페이지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데일리팀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