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마르셀라 로페즈 브라보(Marcela Lopez Bravo) 주한 페루대사(왼쪽에서 두 번째)와 세르지우 루이스 레베데프 호샤 (Sergio Luis Lebedeff Rocha) 브라질 부대사(가운데)가 27일 성북구청을 방문해 라틴아메리카 축제 수익금 백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br />
성북구 라틴아메리카 축제는 중남미 전통 음악과 민속 공연을 비롯해 음식, 악기, 의상 등 현지 특산품 전시와 판매 등으로 꾸며졌으며 4200여 명 참여하는 성황을 이뤘다.특히 참가자 가운데 60% 정도가 주로 중남미인을 포함한 외국인일 정도로 축제에 대한 외국인들의 호응도 컸다. 성북글로벌빌리지센터(☎920-346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