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수협은행은 26일 올림픽공원에서 대한체육회와 공동주관으로 '수협은행과 함께하는 2011 올림픽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일반 국민 약 3000여명이 참여했다.올림픽의 날 행사는 매년 근대올림픽의 부활을 기념하기 위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주최하고, 세계 205개 IOC회원국에서 국가별 올림픽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세계적인 행사다. 대한체육회 공식후원은행인 수협은행은 한국대회에 타이틀스폰서(메인스폰서)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5km/10km 건강 달리기 대회도 함께 개최됐다.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 티셔츠, 스포츠타월 및 IOC 증서가 제공됐으며 국가대표 선수 팬 사인회와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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