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이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채필 장관은 하이닉스 반도체, 한진중공업 방문에 이어 23일 오후 숭실대학교를 찾았다.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모색하기 위해서다.이채필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숭실대학교에서 청년, 학교취업지원관, 교섭협력관 등과 함께 청년 일자리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고용 상황에 대한 진단과 일자리창출 방안을 논의했다.이채필 장관은 이어 숭실대학교 창조캠퍼스 현장을 방문해 새로운 일자리를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과 대화를 나누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채필 장관은 "청년들이 자신의 능력과 적성을 중심으로 사회적 니즈가 있는 분야의 직업을 만들어 내는 창조적 활동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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