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야 예술이야?' 베이징 파란색 폭스바겐 등장

▲ 사진 = China.org.cn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국 베이징 거리에 파란색 폭스바겐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21일 베이징 고루동대가에는 폭스바겐의 변형 차량 3종이 모습을 보였다. 이 변형 차량들은 모두 파란색이며 주사위 모양, 구 모양 등으로 독특한 형태다. 이를 본 시민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차의 사진을 찍거나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등 재미있다는 반응이다.폭스바겐사는 중국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프로젝트인 'People's Car Project'의 일환으로 이 차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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