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 “영국 조정대회에는 정형돈과 노홍철 정도만 갈 수 있을듯”

MBC <무한도전> 멤버 일부가 런던으로 향한다. 김태호 PD는 “본 촬영은 아니지만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조정 경기인 헨리 로얄 레가타로부터 초청을 받았다”며 “준결승과 결승전 경기를 참관하고 옥스포드 대학교 조정팀 선수들과 만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헨리 로얄 레가타는 영국 왕실이 주최하는 조정 경기로 런던 템스강 상류에서 펼쳐지는 운동이다. 이번 참관은 <무한도전>이 준비하는 프로젝트 중 하나인 조정특집과 관련이 있다. <무한도전>은 올 여름에 열리는 세계명문사립대학 조정대회에 특별게스트로 출전해 옥스포드 대학교 팀과 경기를 펼치게 된다. 김태호 PD는 “영국에 갈 멤버들이 확실히 정해진 것은 아니다. 정형돈과 노홍철 정도가 갈 수 있을 것 같다”며 “경기 복식관련 규제나 조항이 있어 옷도 갈아입어 보고 옥스포드 대학교 팀 선수들과 만날 것 같다”고 말했다. 조정특집은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편이 끝난 7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MBC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데일리팀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