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내마음이 들리니>에 출연 중인 배우 정보석이 데뷔 후 처음으로 토크쇼 진행을 맡는다. 21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에 따르면 정보석은 7월 4일 첫 방송되는 토크쇼 <청담동 새벽 한 시>를 진행한다. MBC에브리원 측은 “<청담동 새벽한시>는 방송, 영화, 광고 관련 에이전시가 몰려 있는 강남의 뒷골목에 위치한 독특한 식당을 주무대로 펼쳐치는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토크쇼”라고 소개했다. 매주 연예인을 비롯해 문화·정치·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사들이 요리사 정보석의 식당을 찾아 대화를 나눈다는 설정이다. 정보석은 “연기 인생 처음으로 요리사 역할을 맡은 데다 내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토크쇼도 처음이라 매우 흥분되고 기대된다”며 “평소에 자주 가는 동네 단골집 식당처럼 소박하고 편안하게 게스트들을 대하고 싶다”라고 전했다.10 아시아 글. 고경석 기자 kave@<ⓒ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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