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차승원 “나 ‘소’자 달았어. 영광인 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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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 “악해진 준하의 모습에 시청자들이 놀랄까봐 걱정된다.”-MBC <내마음이 들리니>에 장준하 역으로 출연 중인 남궁민의 말.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장준하는 자신의 친부모가 최진철(송승환)과 김신애(강문영)인 것을 모두 알게 됐고, 태현숙(이혜영)이 최진철에게 복수하기 위해 자신을 이용한 것을 알게 됐다. 깊은 배신감을 느낀 장준하는 오로지 복수만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남궁민은 “이전까지의 준하가 동전의 양면처럼 두 가지 모습을 보였더라면, 앞으로는 완전히 돌아버린 악한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며 캐릭터의 변화된 모습을 예고했다. <hr/>
차승원 : “나 ‘소’자 달았어. 영광인 줄 알아!” - 17일 배우 차승원이 자신의 미투데이에 올린 사진. MBC <최고의 사랑>에 독고진 역으로 출연중인 차승원은 서울 코엑스에서 자동차 CF를 찍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극 중에서 면도했던 ‘소’자 모양의 수염이 다시 생긴 것을 빗대 차승원은 “나 ‘소’자 달았어. 영광인 줄 알아!”란 메시지를 남겼다. <hr/>
한혜진: 한혜진이 그룹 JYJ의 김준수, 김재중과 함께 찍은 사진, 그리고 축구선수 기성용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축구선수 박지성이 주최한 제 1회 아시안 드림컵 자선 축구대회의 페스티벌 레이디로 참석했다. 한혜진은 박지성, 유상철 코치, JYJ 멤버들과 행사가 열린 베트남에 2박 3일 동안 머물면서 현지 유소년 축구 클리닉 행사를 방문하고, 자선 축구대회에 참석하는 등 일정을 소화했다.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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