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그리스 재정위기와 관련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그리스 국채 신용디폴트스왑(CDS) 지수가 2000을 넘어섰다.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그리스 국채는 이날 280bp 급등한 2050을 기록했다. 그리스와 독일의 국채 수익률 차이도 사상 최대로 벌어졌다. 그리스 국채 10년물과 독일 국채의 CDS 차이는 오전 한 때 1500bp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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