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 구미 선산지점 이전

▲대구은행 선산지점 개점행사 단체사진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대구은행은 14일 경북 구미시 선산읍에 선산지점을 이전하고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전식 행사에는 하춘수 대구은행장을 비롯해 김재홍 구미시 부시장, 권순형 선산읍장, 김대호 경북도의회 의원, 임춘구·이명희·강승수 구미시의회 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선산지점은 지난 1994년 12월23일에 개점해 17년간 선산지역의 중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해왔으며,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전하게 됐다. 한편, 개점식에 참가한 하춘수 은행장은 '나눔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개점행사 절약 비용과 화환 대신 받은 쌀로 마련한 '사랑의 쌀(20kg, 30포대)'을 선산읍에 전달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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