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동대문구 통합구청장기 대회 개막식
개회식이 끝나고 생활체육인들이 함께 참여, 줄다리기, 400m 계주, 단체줄넘기 등 한마당 어울림 시간을 가졌다.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동대문구생활체육회 이재식 회장은 “올 해 처음으로 통합대회를 개최하게 돼 여러 가지 부족한 면이 많지만 앞으로 동대문구를 대표하는 체육행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청장기 대회를 통합, 개최함으로써 시간과 비용 절감은 물론 동대문구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모두 함께 모이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동대문구 통합구청장기 대회 개막식
또 “생활체육대회가 종목별 잔치를 넘어서 동대문구민 모두의 축제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