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PD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 일반인에 가까운 커플이라 섭외”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제영재 PD가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 커플 섭외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제영재 PD는 “둘 다 화제의 인물이라 지켜보고 있었다”며 “기존 커플과 다르게 두 사람은 아직 연예인이라기보다 일반인에 가까워 시청자들이 더 공감을 느끼실 것 같아 섭외했다”고 말했다. 현재 <우결>에는 닉쿤-빅토리아, 박소현-김원준, 함은정-이장우 커플이 출연하고 있다. 각각의 커플마다 개성이 드러나는 <우결>임을 고려할 때 아직 가수 데뷔를 하지 않은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의 초반 캐릭터도 주목되고 있다. 이에 대해 제영재 PD는 “아직 초반 계획이 뚜렷하게 나온 것은 아니라 더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 커플 모습은 6월 중순 부터 방송되며 <우결>은 한동안 네 커플로 운영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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